[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배우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은꼴을 인정했다.

25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 팬은 정국에게 앞서 화제를 모은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은꼴을 언급했다.

이에 정국은 "사진 올라온 거 봤다. 닮긴 닮았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가 첫 공개됐다. 이후 일각에선 정국의 데뷔 초 모습과 히라이 사야가 닮았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이에 출연자 임라라는 "사진을 비교해서 엄청 돌아다닌다. 너무 닮았다"며 두 사람의 닮은꼴을 강조했다.

이어 정국 본인 역시 해당 소식을 접했음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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