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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 정식서비스 시작 '밀리터리 게임의 진수'
작성 : 2014년 02월 04일(화) 15:07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금일 모바일게임 '전쟁의 시대 for Kakao'(이하 전쟁의 시대)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전쟁의 시대'는 지난 20세기 초부터 가까운 미래 시대까지를 배경으로 육·해·공 3군의 다양한 전쟁 유닛들이 펼치는 대 전투를 그린 밀리터리 모바일소셜게임이다.

이 게임은 PVP, 턴제 전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 시켰으며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각종 유닛들을 통해 전쟁의 전략적 요소를 강화했다.

유저들은 여러 형태의 전투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퀘스트 중심으로 구성된 '캠페인 모드', 스코어 경쟁 방식의 '서바이벌 모드', 무작위 PVP '월드워' 등이 순차적인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전쟁의 시대'는 이와 함께 금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들은 기간 내 특정 미션 레벨을 달성하면 게임 아이템은 물론이고 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을 지급받는다.

위메이드는 "기존 밀리터리 게임과는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흥미진진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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