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입주자들은 주말을 맞이해 장보기 데이트에 나선다. 식료품과 소품, 식물 총 3팀으로 나눠 1:1 장보기 데이트에 나선 입주자들은 짧은 데이트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으로 시그널 하우스에 돌아온다.
여기에 베일에 쌓여 있던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도 공개된다. 특히 이번 시즌의 자기소개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떠한 물건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입주자들의 자기소개를 들은 예측단 윤종신은 "이번 시즌 쟁쟁하다. 이 분들 너무 저돌적인 사랑들을 하시는 거 아닌가?"라며 입주자들의 반전 스펙에 예측단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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