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은 5만4012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96만386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다. 3만2672명이 관람해 누적 341만8474명이 됐다.

3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다. 3961명이 선택해 누적 220만2225명을 기록했다. 4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3849명이 관람해 누적 545만2755명이 됐다. 5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3847명이 선택해 누적 61만924명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31일 개봉하는 '범죄도시3'이 47.6%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17.7%로 이날 개봉한 '인어공주'가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