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무서운 속도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은 6만6505명이 관람하며 누적 90만985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다. 3만8461명이 관람해 누적 338만5805명이 됐다.
3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4861명이 선택해 누적 219만8269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가 60만7077명의 선택을 받았다. 5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4258명이 관람해 누적 466만5169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31일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3'이 46.0%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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