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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형제라면' 주인은 나, 강호동·이승기 착각 중" 폭소 [TV캡처]
작성 : 2023년 05월 22일(월) 22:25

형제라면 첫방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형제라면' 배인혁이 유쾌함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일본에 라면가게를 오픈하는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인혁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맛은 기본이다. 제가 알바를 많이 해봤는데 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형제라면 첫방 / 사진=TV조선 캡처


이에 강호동이 "일본어가 어느 정도 되야 하지 않냐"고 하자 이승기는 "저는 좀 된다. 인혁이는 어떠냐"고 물었다.

배인혁은 "전 한국말도 잘하는 편은 아니다. 일본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승기는 "주인이 있어야 한다. 주인이 세 명이면 되겠냐. 호동이 형이 주인을 맡아줘야 한다. 저희는 서포터"라고 하자 강호동은 "'형제라면' 간판스타는 이승기"라고 당황했다.

이를 듣던 배인혁은 "사실 저다. 두 분 굉장히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시대가 굉장히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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