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첫 주말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9일~21일)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는 61만4905명이 관람해 누적 84만334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다. 38만8256명이 선택해 누적 334만7343명이 됐다. 3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9만6688명이 관람해 누적 219만3408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다. 6만8549명이 관람해 누적 60만2278명이 됐다. 5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3만7951명이 선택해 누적 544만5582명이다.
한편 22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31일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3'이 45.2%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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