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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김지연, 뜨거운 입맞춤으로 재회…천호진 몰락 ['조선변호사' 종영]
작성 : 2023년 05월 20일(토) 22:56

조선변호사 종영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변호사' 우도환과 김지연이 복수에 성공하고 꽉 닫친 해피엔딩을 맞았다.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는 강한수(우도환)가 유제세(천호진)를 몰아내고 이연주(김지연)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한수는 유제세가 서신을 조작했단 증좌를 보여주며 "이대로 순순히 자백하겠냐. 아들한테 다 뒤집어 씌우겠냐"고 말했다.

조선변호사 종영 / 사진=MBC 캡처


이어 "당신은 이미 나한테 약점을 잡혔다. 당신 아들 유지선(차학연)이 너무 훌륭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라며 유제세를 분노하게 했다.

유제세는 "제가 쓴 것이 맞다. 하지만 의견을 나눴을 뿐이지 불법적인 사주를 한 적이 없다"며 쓰러진 연주 공주(김지연)에 대해서도 "연극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재차 사실을 확인하려 했다.

하지만 연주 공주는 유제세를 진짜 속이기 위해 스스로 독을 먹은 상태였다. 이휼(송건희)은 "당장 추포하라"고 명령, 유제세는 관할로 끌려갔다.

이휼은 연주 공주가 스스로 독을 먹었단 사실을 알고 유제세를 엄벌에 처하려 했다. 강한수는 무고죄, 살인교사 등을 저지른 유제세를 즉결 심판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라의 공을 세운 일등공신"이라며 "유제세의 진짜 형벌은 죽음이 아니다. 어린 왕이 스스로 나라와 백성을 구하고 위대한 군주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다. 조선이 태평성대를 이루는 날 제 복수는 비로소 완성될 것"이라는 큰 뜻을 드러냈다.

유제세는 관직을 박탈당하고, 3천 리 떨어진 외지에 유배됐다. 악몽에 시달리던 유제세는 결국 치매 증상을 보였다. 아들 유지선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버지를 보고 눈물을 훔쳤다.

연주 공주는 독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불임이 될 위기에 처했다. 대왕대비(김애란)는 이휼을 찾아가 연주 공주가 죽으면 자신 또한 죗값을 치룰 것임 알렸다. 이후 강한수는 홍 씨(신동미)로부터 "공주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조선변호사 종영 / 사진=MBC 캡처


시간이 흘러 강한수는 과거에 응시해 합격, 현감이 됐다. 이휼은 강한수를 보고 뿌듯해했다. 중매까지 서줬지만 강한수는 여전히 연주 공주를 그리워했다.

연주 공주는 살아있었다. 임신이 어려운 연주 공주를 살리기 위해 대왕대비가 사망으로 위장한 것. 연주 공주는 모든 지위를 버리고 사내로 위장, 몰래 강한수를 지켜보고 있었다.

청산으로 발령받은 사또 강한수는 인근 마을 외지부를 찾아갔다. 연주 공주를 발견한 강한수는 그를 품에 안았다. 강한수는 "이렇게 살아있으면서. 보고 싶었다.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드디어 재회한 두 사람은 뜨겁게 입을 맞췄다.

연주 공주가 "짐이 되기 싫었다"고 하자 강한수는 "내 꿈이 바로 너다.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내 옆에 있어라"고 말하며 다시금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백성들의 의견이 반영된 법전이 완성됐고, 강한수와 연주 공주는 "이 걸음 멈추지 않겠다"며 의지를 다잡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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