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라운 토요일' 키가 오른팔에 보호대를 하고 등장해 걱정을 샀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디즈니+ 드라마 '레이스' 주연 배우 이연희, 홍종현, 정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키는 회사원 콘셉트에 맞춰 방송인 하하를 코스프레했다.
특히 오른쪽 팔에 보호대를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오늘 상태 안 좋으니까 웃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아픈 건 아니고 움직이는 데 불편하다. 쓰지는 못하는데 입은 살아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붐은 "그러면 오늘 에이스 자리가 공석"이라고 환호를 유도했다. 넉살은 "아프다는 데 고작 한다는 얘기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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