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카드 "'짐종국' 간절하게 나가고 싶다, 이사님께 계속 언급 중" [인터뷰 스포]
작성 : 2023년 05월 23일(화) 07:00

카드 비엠, 전지우, 제이셉, 전소민 / 사진=DSP미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카드가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언급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3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이끼(ICKY)' 발매를 앞두고 서울시 광진구 모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신보 활동으로 음악 방송 외 유튜브, 예능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비엠은 "쇼츠와 틱톡도 지인을 총동원해서 부탁해서 같이 찍으려고 한다. 재밌게 찍는 아이디어가 많아서 카드 계정을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이어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나가고 싶다. 계속 언급하고 있다. 간절하게 가고 싶다. 매니지먼트 이사님께 계속 언급하고 있다. 몸을 쓸 수 있는 건 다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전지우는 "저는 추리, 미스테리 이런 걸 좋아해서 tvN '식스센스', 아니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그런 걸 좋아한다. tvN '대탈출' 이런 것도 너무 많이 본다. 그런 류 프로그램 나가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이셉은 연애 프로그램의 패널로 나가보고 싶다고. 그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를 좋아한다. 그건 스페셜 패널이 생긴다면 나가고 싶고, 다른 연애 프로그램도 좋아한다. 연애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나가면 진솔하게 하고 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희망했다.

전소민은 "저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나가고 싶다. 카드의 탄생 스토리나 그런 여자 가지를 말할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