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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김강우 "김선호, 첫 액션 도전 믿기지 않을만큼 능수능란"
작성 : 2023년 05월 19일(금) 09:23

사진=영화 귀공자 스틸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강우가 영화 '귀공자'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 김선호의 활약을 전했다.

앞서 김선호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메모리 인 드림' '얼음' '터칭 더 보이드' 등을 비롯해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많은 사랑받았다. 그런 그가 영화 '신세계' '마녀' 시리즈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귀공자'에서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은 김선호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에 도전, 극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선호는 "평소 박훈정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해서 시나리오를 다 읽기도 전에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에 설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