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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손잡고 파리 데이트…빅히트·YG 공식입장 無 [종합]
작성 : 2023년 05월 18일(목) 11:24

뷔 제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블랙핑크(BLACKPINK)의 뷔와 제니의 데이트 영상이 확산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뷔와 제니가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까지 공개됐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에는 매니저 등 스태프들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지난 15일 프랑스 현지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제니는 22일 열리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5월에도 두 사람의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져 열애설이 불거졌다. 드라이브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후에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돼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글로벌 아이돌인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두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첫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도 별다른 대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이번 파리 데이트 목격담에도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다만 지난해 10월 YG는 제니의 사생활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소장을 제출하고, 사진과 관련한 각종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불법정보유통금지 위반,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 등으로 법적 대응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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