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를 밀어내고 1위로 출발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은 13만2520명이 관람해 누적 13만6509명을 기록했다.
줄곧 1위를 수성하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는 2위로 내려왔다. 4만7338명이 선택해 누적 291만2422명이 됐다.
3위 '스즈메의 문단속'은 7157명이 선택해 누적 540만3993명을 기록했다. 4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다. 6153명이 관람해 누적 209만1246명이 됐다.
5위는 '슬픔의 삼각형'이다. 5848명이 관람하며 누적 9687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2만69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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