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세 명의 남자 입주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17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는 새로운 청춘 남녀들의 '썸'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다섯 번째 입주자 김지영은 빼어난 외모로 남자 입주자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유지원, 신민규, 한겨레는 김지영을 보고 웃음을 감주치 못했다. 과묵했던 한겨례는 제일 먼저 자신의 이름을 얘기했고, 긴장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유지원, 신민규도 줄곧 김지영을 힐끗 쳐다보며 설렘을 드러냈다.
연예인 예측단 미미 역시 김지영에 대해 "청춘 드라마에서 나올 것 같다"며 "한 인기 하셨을 것 같다"고 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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