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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선물 이제 그만! 특별한 선물 없을까?
작성 : 2014년 12월 11일(목) 11:59

탈리, 바버, 프레드릭 콘스탄트, 롱샴(왼쪽부터 시계방향)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느라 고민에 빠진 커플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기억에 오래 남는 크리스마스를 위해서는 분위기 좋은 장소도 좋지만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받는 사람의 마음까지 고려한 선물이야말로 주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훈훈하게 만든다. 연말 최고의 선물로 기억될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사랑하는 여친, 흔한 선물 대신 리미티드 에디션


흔하디 흔한 선물은 이젠 그만. 좀 더 특별한 선물 아이템을 원하는 여친에게 리미티드 한정판 제품을 선물해보자.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디자인과 컬러, 소재만을 엄선해 제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알록달록 컬러와 패턴이 믹스 매치된 머플러, 겨울철 어떤 룩과도 시크하게 매치되는 토트 백, 더블 하트가 새겨져있는 시계, 위트 넘치는 키 체인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탈리 관계자는 "남성들도 단순히 매장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서 선물 아이템을 고르기 보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색다른 선물 아이템을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사랑하는 남친, 실속 있는 아이템

두노, 보스, 바버, 프레드릭 콘스탄트(왼쪽부터 시계방향)


실속있는 아이템을 좋아하는 남친을 위해서는 데일리 룩과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선물이 좋다. 특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가볍고 실용성 높은 패딩 아우터나 장갑, 머플러, 앵글 부츠 등은 선물을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부피가 크고 가격대가 높은 가방 대신 지갑이나 벨트 등의 소품 류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채롭게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agne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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