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엄태웅의 캐주얼한 패션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서 수산연구소 연구관 장희태 역으로 열연 중인 엄태웅은 매회 댄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일리있는 사랑' 2회에서 희태(엄태웅 분)는 일리(이시영 분)와 사제지간임을 각인하고 일리를 밀어내려 애쓴다. 하지만 고등학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태웅은 체크 무늬 셔츠로 한층 어려 보이는 캐주얼한 슈트룩을 보여줬다.
브룩스 브라더스 '넌아이언 슬림핏 체크 스포츠 셔츠'(왼쪽), tvN '일리있는 사랑' 캡처
엄태웅이 선택한 셔츠는 브룩스 브라더스 '넌아이언 슬림핏 체크 스포츠 셔츠'다. 100% 면 소재로 체크 패턴이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세련되면서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 9000원 대.
지난 8일 방송된 '일리있는 사랑' 8회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희태와 일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성공하지만 바람 잘 날 없는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재킷과 면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브라운 컬러 보트 슈즈가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tvN '일리있는 사랑' 캡처(왼쪽), 스페리 탑 사이더 '덕야드 포아이'
엄태웅이 착용한 캐주얼한 신발은 스페리 탑 사이더 ‘덕야드 포아이' 제품이다. 겨울에 착용하기 좋다. 4개의 신발 끈 구멍으로 발등까지 감싸줘 안정된 착화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18만 9000원 대.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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