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 책무와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올해 성년의 날은 5월 15일로 2004년생이 대상자다.

올해도 여러 아이돌 스타들이 스무 살이 됐다. 라인업도 화려하다.

먼저 걸그룹 중에서는 아이브 장원영과 리즈가 올해 성년이 됐다.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내는 앨범마다 각종 차트를 휩쓸며 활약 중이다.

지난해 2월 데뷔한 엔믹스 설윤, 배이 역시 2004년생 동갑내기다. 엔믹스는 최신곡 'Love Me Like This'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뉴진스 민지, 하니도 2004년생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데뷔해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디토(Ditto)' 'OMG'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여기에 스테이씨 재이, 윤, 케플러 서영은, 휴닝바히에, 위클리 이재희, 지한, 피프티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도 성년의 날을 맞이하게 됐다.

보이그룹으로는 엔하이픈 정원이 있다. 엔하이픈은 22일 미니 4집 'DARK BLOOD'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최근 JTBC '피크타임'에서 활약한 다크비 해리준, 블리처스 우주, BAE173의 도하, 빛, 도현, ATBO의 정승환, 김연규, 원빈, 고스트나인의 이진우도 성년의 날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트레저 박정우, MCND 윈, 유나이트 시온, 미래소년 장유빈, DKZ 기석 등이 올해 스무 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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