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LG 트윈스가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kt wiz와의 주중 홈경기 3연전에 앞서 시구,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16일에는 경기 전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 및 아동권리를 위한 공동캠페인의 일환으로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날은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창단 멤버 청소년 전은비 양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17일에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 중인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의 마스코트 고티가 시구를 진행하고, 18일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래퍼 원슈타인이 시구에 나선다. 이번 홈 3연전 동안 선수단은 세이브더칠드런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한다.
한편, kt wiz와의 주중 홈 3연전 포토 카드 주인공은 정우영 선수이며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5만 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18일에는 'LG 트윈스 회원의 날'로 트윈스 상품 20% 할인이 진행되며, 마킹과 콜라보 상품 등 일부품목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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