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는 르세라핌의 '언포기븐'과 세븐틴 '손오공'이 1위 후보로 격돌했다.
이날 1위 트로피는 르세라핌이 차지했다. 홍은채는 "'뮤뱅' 은행장으로서 직접 멤버들에게 트로피를 안겨주는 게 이번 활동 목표이자, 소원이었다. 목표를 이뤄줄 수 있도록 도와준 피어나(팬클럽명)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 방시혁, 쏘스뮤직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채원도 "피어나 너무 고맙다"고 기뻐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디야(ADYA), 에스파(aespa), 에이머스(AIMERS), 비에이173(BAE173), 이펙스(EPEX), 아이칠린(ICHILLIN), 르세라핌(LE SSERAFIM),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블리처스, 비투비, 예빈나다, 원어스(ONEUS), 이무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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