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뉴진스가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12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번째 팬미팅 '버니즈 캠프'(Bunnies Camp)를 연다.

이날 뉴진스와 버니즈는 캠프 콘셉트로 진행되는 팬미팅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양한 오브제를 비롯해 뉴진스와 버니즈의 글자가 곳곳에 들어가있다. 또한 티저 영상은 어딘가 놀러 가는 뉴진스 멤버들의 한껏 들뜬 모습을 담았다.

뉴진스의 첫 번째 팬미팅 '버니즈 캠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