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가 2023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200만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는 8만6994명이 관람하며 누적 201만418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동시에 '가오갤3'는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2023년 개봉작 흥행 TOP 3에 등극했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1만3543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186만4347명이 됐다. 3위는 '드림'이다. 1만3060명이 선택해 누적 101만189명이 됐다.
4위는 '문재인입니다'를 1만2011명이 관람해 누적 2만5997명을 기록했다. 5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9450명이 선택해 38만8373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7만25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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