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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불행하다?"…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외 루머에 황당
작성 : 2023년 05월 11일(목) 11:32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 대실하샘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 정유미가 아들 윌리엄에 대한 해외 루머를 언급, 이를 부인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을 통해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등교 준비 과정이 공개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제작진을 반긴 정유미는 씻은 뒤 간편 과카몰리 등을 만들며 아이들의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곧바로 아이들 간식가방 등을 분주하게 준비한 뒤에는 아이들을 깨웠다. 샘 해밍턴까지 합세해 아이들 등교 준비를 모두 마치고 7시 20분쯤이 되어서 가족이 함께 차를 타고 집을 나섰다.


학교로 이동하던 중 정유미는 "학교 가는 거 좋지 윌리엄?"하고 물었다. 윌리엄만 아니라 벤틀리도 수긍했다. 학교 가서 뭘 하냐는 질문에 윌리엄은 "축구!"라고 답했다.

정유미는 "우리 학교 가는 거 이렇게 좋아하고, 아침 일찍 가서 놀고 들어가는 거 좋아하는데 다른 나라 어느 잡지에 '윌리엄이 학교생활 행복하지 않다'고 나온다"며 해외 잡지발 루머를 언급했다. 윌리엄도 부인하며 고개를 저었다.

샘 해밍턴도 학교가 좋은지 싫은지 물었고, 윌리엄은 "좋다"고 다시 한번 답했다. 이어 윌리엄은 친구도 많다고 말했고, 학교 근처에서 만난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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