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를 안방극장에서 즐긴다.

10일부터 영화 '리바운드'가 IPTV, 디지털케이블TV 및 OTT 등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가 써 내려간 기적 같은 감동의 이야기와 스포츠 영화의 묘미를 살린 장항준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신인 배우로 구성된 선수들의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리바운드'는 VOD 서비스로 IPTV, 디지털케이블TV, KT skylife,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Apple TV, 왓챠, 구글플레이,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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