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피크타임'에서 최종 TOP 10을 기록한 팀 2시 NTX(엔티엑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단독 팬미팅 '2023 NTX START the X'를 개최한다.
NTX의 공식 팬미팅 '2023 NTX START the X'는 6월 4일 오후 4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NTX의 팬미팅은 2021년 3월 30일 데뷔 앨범 '풀 오브 러브스케이프(FULL OF LOVESCAPE)' 발매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매진을 달성하며, JTBC '피크타임' 방송 이후 NTX의 폭발적인 상승 기세를 실감케 했다.
NTX는 약 70여 분간 진행될 이번 팬미팅에서 2020년 8월 선보인 공식 데뷔 사전 티저 곡 '더 오프닝(THE OPENING)' 시리즈와 미니 1집 '풀 오브 러브스케이프'의 수록곡은 물론 지난해 11월 공개한 싱글 '레이트커머(LATECOMER)' 무대 등을 팬들에게 선보이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NTX는 이번 팬미팅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1천석 규모의 콘서트와 함께 컴백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