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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대전·창원·사직 경기 우천 취소…고척만 열린다(종합)
작성 : 2023년 05월 06일(토) 15:37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4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 취소됐다. 5일에 이어 6일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만 정상 진행된다.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전국에는 전날에 이어 많은 비가 내렸다. 서울에도 폭우가 계속되면서 경기 시작 2시간을 앞두고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어 오후 5시 펼쳐질 예정이었던 대전(한화 이글스-kt wiz), 창원(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사직(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도 차례로 취소됐다.

이로써 5일에 이어 6일에도 KBO 리그 4경기가 비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오후 5시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SSG전은 정상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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