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5월에도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1위 유재석·2위 탁재훈·3위 신동엽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방송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8,667,861개와 비교하면 2.6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58% 상승, 브랜드이슈 1.47% 하락, 브랜드소통 1.19% 상승, 브랜드확산 8.33%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변신하다, 도전하다, 여행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놀면뭐하니,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6.78%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4월 6일부터 2023년 5월 6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7,647,001개를 분석했다.
2023년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TOP3 유재석, 탁재훈, 신동엽에 이어 김종국, 이상민, 박명수, 강호동, 김민경, 김구라, 김준호, 이경규, 안정환, 김종민, 전현무, 박나래, 서장훈, 노홍철, 김숙, 조세호, 김성주, 하하, 김국진, 이천수, 이수근, 송지효, 김신영, 정준하, 이영자, 박미선, 장도연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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