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유인나가 같은 가방 으로 다른 느낌을 연출해 화제다.
수지와 유인나는 같은 브랜드 동일한 디자인의 가방을 착용, 고급스러운 겨울철 스타일을 완성해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지는 지난 7일 빈폴 액세서리와 함께한 럭키백 출시 100일기념 팬사인회 참석했다. 긴머리를 자르고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수지는 채크 패턴 스커트에 화이트 재킷을 입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빈폴 액세서리의 뮤즈답게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 가방과 잘 어우러져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반면 유인나는 지난 2일 Mnet '아시안뮤직어워드'에 참석 차 홍콩으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멋진 패션을 선보였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화이트 롱 코트를 입어 시크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공항패션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건 수지와 같은 버건디 컬러 가방이다. 전체적으로 우아한 느낌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와 유인나가 착용한 가방은 빈폴 액세서리 '럭키백' 이다. 클래식 모던한 복주머니 형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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