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트랄랄라 브라더스' 진해성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3일 첫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미스터트롯2'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이 예능감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뽕 팀(윤준협, 송민준, 안성훈, 최수호, 박성온), 짝 팀(진해성, 박지현, 재하, 나상도, 진욱)으로 나눠 등장했다.

팀 소개를 나누던 중 붐은 진해성에게 "공약으로 시청률이 8% 넘으면 여장 한 번 해달라. 여장쇼"고 말했다.

이어 "안성훈도 같이 해달라"고 하자 안성훈은 깜짝 놀라며 "저도요?"라고 당황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에 진해성은 "8% 넘으면 성훈이 형하고 여장을 해서 나오겠다"고 약속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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