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월 26일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일 3만506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9만506명으로 개봉 8일째인 이날 1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이 3만4237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7만6747명이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4'는 1만9220명을 불러들이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68만2869명이다.
계속해서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옥수역귀신', '리바운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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