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비투비 프니엘이 허리부상으로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2일 비투비 12번째 미니앨범 '윈드 앤드 위시(Wind And Wish') 기자간담회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윈드 앤드 위시'는 행운을 나타내는 '클로버(CLOVER)'를 상징한 앨범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특히 비투비를 상징하는 '네 잎클로버'가 팬들에게 어떤 행운을 안기며 날아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윈드 앤드 위시'는 행운을 나타내는 '클로버(CLOVER)'를 상징한 앨범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특히 비투비를 상징하는 '네 잎클로버'가 팬들에게 어떤 행운을 안기며 날아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앞서 MC는 "프니엘이 허리부상으로 간담회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아쉬운 소식이지만 프니엘 몫까지 열심히 마무리할 것.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프니엘도 완쾌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윈드 앤드 위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