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의 투샷이 포착됐다.
29일 차주영은 개인 SNS를 통해 'TEAM THE GLORY FOREVER'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송혜교를 비롯해 정성일,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등이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이 된 임지연과 이도현은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더 글로리'로 만나 지난 1일 공개 연인이 됐다. 이도현은 1995년생이며, 임지연은 1990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