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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29일·30일 日공연 불참 "컨디션 난조" [공식]
작성 : 2023년 04월 30일(일) 11:02

에스파 윈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컨디션 난조로 일본 공연 일정에 불참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의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SYNK : HYPER LINE in JAPAN)에 멤버 윈터가 29, 30일 양일간 공연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윈터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의사와 논의한 결과 29, 30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무대 위엔 윈터를 제외한 카리나, 지젤, 닝닝만이 오른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윈터의 출연을 기대하고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께 걱정과 폐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또 직전에 연락드린 점 사과드린다. 아무쪼록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스파는 5월 8일 새 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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