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피츠버그와 워싱턴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2023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취소됐다.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휴식을 취하게 됐다.
피츠버그와 워싱턴은 30일 더블헤더 경기를 갖는다.
한편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올 시즌 중견수와 내야수로 출전하며 타율 0.254(71타수 18안타) 2홈런 9타점 15득점 10도루 OPS 0.67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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