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금새록의 부친상 비보가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금새록은 SNS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며 아버지와 추억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생전 부친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 등도 함께 올렸다.
금새록은 지난 24일 부친상을 당했다.
금새록은 2015년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열혈사제' '오월의 청춘', 영화 '암살' '밀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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