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조여정 클라라처럼 꿀피부 만드는 비법
작성 : 2014년 12월 10일(수) 10:38

조여정(왼쪽), 클라라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12월은 크리스마스나 송년회 모임 등으로 메이크업에 신경 쓰는 날이 많다. 빛나는 메이크업을 위해서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중요하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에게 일명 '꿀피부'를 자랑하고 싶다면 기초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바쁜 연말, 에스테틱에 갈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은 위해 집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홈 케어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돈도 절약할 수 있어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연말 모임 빛나는 피부 연출을 위해 '셀프 홈 케어' 활용법을 알아보자.

1.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2. 클라리소닉 3. 키엘 ‘집중 투명 광채 마스크’


◆ 1단계. 클렌징 오일로 자극 없이 메이크업 지우기

메이크업을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쉽게 지워지지 않는 립과 아이 메이크업 제품은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길 추천한다. 특히 얇은 눈가 피부는 잦은 눈 화장으로 약해졌다. 최대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클렌징을 해야 한다.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은 세안과 동시에 유수분 균형을 도와준다. 건조한 겨울철 메이크업 리무버로 사용하기 알맞다.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세정력이 뛰어나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 2단계. 손보다 꼼꼼한 클렌징 디바이스로 2차 세안

1차 클렌징으로 미처 씻어내지 못한 모공 깊숙한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손보다 꼼꼼하게 세안해줄 클렌징 디바이스를 활용해보자.

'클라리소닉' 은 1초당 300회 움직이는 물살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 각질, 모공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청소해준다. 손보다 6배 뛰어난 클렌징 효과가 있다. 딥클렌징 효과가 있어 기초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메이크업 밀착력까지 높아져 건강하고 윤기 있는 광채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

피부 컨디션에 따라 브러시 선택하면 클렌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피지 분비가 왕성할 때는 클라리소닉 '디컨제스팅 클레이 마스크' 사용 후 모공 브러시로 클렌징 해보자. 피부 결을 투명하고 매끈하게 정돈 해 최상의 피부 상태로 만들어준다.

◆ 3단계. 촉촉한 광채 피부 만드는 마스크 팩으로 마무리

2차 세안을 마쳤다면 깨끗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보습 단계가 필요하다. 세안 직후 곧바로 마스크 팩을 사용한다.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하고 숨어있던 광채를 밝혀 홈 케어를 마무리하자.

키엘 '집중 투명 광채 마스크'는 피부 속 광채를 밝히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속 멜라닌 생성부터 피부 표면 잡티까지 집중 케어 해준다. 또한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24시간 동안 피부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