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임신 중인 배우 공현주가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공현주는 "지금 보다 날씬했던 24주 만삭 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속이 비치는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바, 만삭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자켓을 걸치고 있다. 화한 미소와 배를 소중히 감싸고 있는 모습에서 우아함이 느껴진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후 3년만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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