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이 2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공식 티켓 판매를 오픈한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은 25일 오후 2시 공식 티켓 판매를 오픈한다. 로꼬, 이하이, 그레이, 원슈타인, 박재범, 서동현(빅나티), 쏠, 따마까지 1차 라인업 공개 후 선착순으로 판매 진행한 할인 티켓은 이미 전량 매진돼 큰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주최사 엠플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티켓 판매 오픈에 앞서 2차 라인업을 새롭게 공개하며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차 라인업에는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Dynamicdu),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프로젝트 그룹 키카코 하우스(PATEKO × Jayci yucca × Kid Wine), 마음을 울리는 감성 힙합의 정석 줍에이(Joob A)가 6월 3일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6월 4일에는 무심한 듯 섬세한 감성의 허슬러 기리보이(GIRIBOY), 트렌디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미성의 소유자 비오(BE'O), 감각적인 메시지와 매력적인 음색 수스(xooos)가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감미롭고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의 공식 예매는 2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공식 티켓의 경우 해외에서도 글로벌 예매가 가능해 외국에 거주 중인 내국인과 해외 팬들도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라인업 추천 이벤트, 티켓 이벤트 등을 진행 중으로 이를 활용하면 티켓을 선물받을 수도 있다.

한편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은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톤'과 '뮤직'으로 88잔디마당을 가득 채우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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