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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아는 남자라면 '손목 시계'
작성 : 2014년 12월 10일(수) 10:21

권상우(왼쪽), 송승헌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블랙은 시크, 세련, 도도, 섹시, 발랄함까지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패션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 컬러로 손꼽는다. 그중에서도 블랙만의 깔끔하고 세련된 멋, 중후한 무게감은 남성다운 이미지를 어필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이다.

패션 초보자도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다. 특히 남성들의 영원한 로망이자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손목 시계에 블랙 컬러 분위기가 더해지면 시계 본연 매력과 잘 어우러져 남성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다.

시크하고 도도한 메탈 워치

손목 시계 중에서도 가장 많이 착용하는 메탈 워치는 특유의 광택감이 스마트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슈트 패션을 즐겨 입는 남성들이 가장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실버 메탈은 시각적으로 시원하고 경쾌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주로 여름 시즌에만 착용한다. 디테일에 따라서 착용할 수 있는 룩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 반면 메탈에 블랙 컬러가 더해지면 계절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다는 것. 다양한 룩에 쉽게 매치할 수 있어 블랙 메탈의 매력을 오래도록 뽐낼 수 있다.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스키퍼’는 디테일을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이 다양한 룩에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시계다. 블랙 컬러와 메탈 소재의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은 슈트 패션의 스마트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스포티한 느낌 러버 워치

스포티한 매력의 러버 스트랩 워치는 격렬한 움직임에서 생기는 땀과 물에도 부드러운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야외 활동을 즐기는 남성들이 즐겨 착용하는 시계다. 평소 편안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룩을 즐기기 때문에 손목 시계 선택에 있어서도 튀지 않는 디자인과 간결함이 느껴지는 러버 스트랩 워치를 선호한다. 블랙 컬러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은 남성만의 시크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남성에게 제격이다.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레인저’워치는 핸즈와 인덱스도 모두 블랙으로 통일했다. 다양한 룩에 튀지 않고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레드 컬러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 로고는 올 블랙에 포인트를 살린다.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 '스키퍼' '레인져' '스위스 솔저'(왼쪽부터)


젠틀하고 모던한 레더 워치

가죽 스트랩 워치는 소재 자체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과 중후한 매력이 특징이다. 세미 슈트나 클래식 룩에 매치하면 젠틀한 남성의 이미지를 어필하는데 탁월하다. 블랙 컬러의 세련된 느낌이 가죽 스트랩에 더해지면서 더욱 젊고 깔끔한 남성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다.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손목 시계는 전체 룩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줘야하는 업무 미팅이 많은 남성에게 알맞은 아이템이다.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스위스 솔저’는 모던한 분위기의 블랙 가죽 스트랩과 다이얼의 젊고 세련된 감성이 느껴지는 시계다. 실버 컬러의 베젤이 조화를 이뤄 스마트한 느낌까지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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