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연말 연시를 맞아 다양한 브랜드에서 한정판 백을 선보였다. 특별한 자리에서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어줄 가방을 소개한다.
베라왕, 실용성 더한 악어가죽 가방
베라왕이 악어 가죽 핸드백 ‘엘렌'을 12일 출시한다.
엘렌 백은 희소성이 높은 카이만 악어가죽을 사용했다. 딱딱한 등뼈가 아닌 악어 배가죽으로 제작해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질감을 살려냈다.
계절과 연령에 상관없이 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브랜드 로고를 배제, 가죽과 디자인만으로 럭셔리함을 드러냈다.
엘렌은 블랙, 레드, 그린, 그레이, 퍼플 총 다섯 가지로 출시된다. 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최고급 악어 가죽이 안감의 스웨이드 소재와 대비를 이룬다.
폴스부띠끄, ‘스터드 & 그래디언트 백’출시
폴스부띠끄에서 연말 연시 파티가 많은 겨울 시즌을 맞이해 화려함이 돋보이는 ‘스터드 & 그래디언트 백’을 출시했다.
‘스터드 & 그래디언트 백’은 폴스부띠끄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메이지 백과 니콜 백 등에 뱀가죽 질감 소재와 스터드 디테일 등을 더한 제품이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연말 연시 파티용 백으로 손색없다. 블랙 앤 화이트, 블랙 앤 블루의 배색이 인상적인 그래디언트 백은 클래식하고 세련됐다.
메트로시티, 크리스마스엔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메트로시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3가지 스타일 스페셜에디션 'Very Merry Christmas'를 선보인다.
메트로시티 미니백 'MQ230'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반짝이는 스톤장식이 박힌 제품으로 재탄생된다. 제품은 국내에서 많은 패션피플에게 레드카펫백으로 알려져 있다.
매회 10만개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여성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MF675 쇼퍼백'이 스페셜 버전으로 출시된다. 'MF231 핸드백'은 샴페인 골드와 레드 등 다양한 컬러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담아낸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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