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심형탁의 예비신부가 근황을 알렸다.
하라이 사야는 지난 23일 "앞으로도 심 씨랑 화이팅하면서 살겠다"며 심형탁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마당 위 마련된 공간에 앉아 손을 맞잡고 있거나, 바닷가에서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심형탁 또한 자신의 SNS에 예비신부와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심형탁과 히라이 시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바 있다. 히라이 시야는 심형탁보다 18살 연하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결혼 준비 중"이라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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