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3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사랑합니다 #식구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소속사 식구 송은이, 신봉선 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돈독한 의리를 드러냈다.

아울러 안영미의 D라인 역시 돋보인다. 안영미는 송은이와 나란히 걸으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안영미의 가는 팔다리에 비해 부른 배가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해시태그로 '배불뚝이 동생과, 손꾸락(손가락) 다친 슨배(선배)'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안영미는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준비를 위해 최근 예능 '라디오스타' 및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등에서 하차를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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