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존 윅4'가 적수 없는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 중이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1일~23일) 영화 '존 윅4'는 31만6882명이 관람하며 누적 123만203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이 16만3553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492만4050명이 돼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리바운드'다. 7만1656명이 선택, 누적 59만9575명이 됐다. 4위 '옥수역 귀신'은 5만4286명이 관람해 누적 7만8720명이다. 5위는 '킬링 로맨스'가 3만9278명의 관객을 모아 14만29명이 됐다.

한편 24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3.73%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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