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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뉴캐슬전 평점 5.9점 '혹평'…요리스 5.0점·로메로 5.1점
작성 : 2023년 04월 23일(일) 23:56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이 뉴캐슬 원정서 참패를 당했다. 손흥민도 박한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뉴캐슬과의 원정경기에서 1-6으로 완패했다.

충격적인 참패를 당한 토트넘은 16승5무11패(승점 53)로 5위에 머물렀다. 반면 뉴캐슬은 16승11무4패(승점 59)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

이날 토트넘은 기존에 사용하던 스리백 대신 포백을 시도했지만, 경기 시작 21분 만에 5골을 실점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이날 경기에서 3경기 연속 골에 도전했던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38분 히샬리송과 교체될 때까지 약 83분을 소화했지만, 득점포 가동에 실패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5.9점을 부여했다. 대량 실점을 허용한 위고 요리스가 5.0점으로 최저 평점을 기록했고,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5.1점, 에릭 다이어가 5.2점, 파페 사르가 5.4점을 받았다.

1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은 7.1점으로 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한편 뉴캐슬에서는 조엘링톤이 9.2점, 알렉산더 이삭이 9.0점, 제이콥 머피가 8.9점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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