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결별했다.
23일 소속사 SM C&C는 "김민아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아는 지난해 10월 9살 연상의 미디어 사업가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공개 열애 이후 약 6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1991년생인 김민아는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이후 유튜브 웹예능 '워크맨'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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