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홍성흔, 최준석이 이찬원이 준비한 요리로 먹스러운 먹방을 선보인 후 달라진 몸무게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집을 찾은 홍성흔, 최준석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샤브샤브 33인분, 삼겹살, 칼국수, 만두죽까지 올클리어한 두 사람. 홍성흔은 "너무 먹어서 몸무게 한번 재봐야겠다"며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키180cm인 홍성흔의 몸무게는 97.3kg였다. 홍성흔은 "다이어트해서 94kg에 여기 왔다. 3kg 쪘다"며 놀랐다.
뒤이어 체중계에 올라간 최준석은 키 187cm에 몸무게 143kg였으나, 이날 식후 몸무게가 147kg인 것으로 드러났다. 체중이 곧바로 4kg나 늘어난 것.
최준석은 "2kg는 옷무게다"고 주장했지만, 이날 이찬원이 준비한 고기 5kg에 채소 2kg가 늘어난 두 사람의 몸무게와 같은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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