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패션 브랜드 사업가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21일 이혜성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혜성과 김락근이 지인 사이는 맞으나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이혜성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의 글로벌 파티에서 사업가 김락근 씨와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열애가 아니"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한편, 이혜성은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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