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존 윅4'가 개봉 9일 만에 누적 90만을 돌파했다. 이번 주말엔 누적 100만을 돌파할 전망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존 윅4'는 4만1361명이 선택해 누적 91만5156명으로 박스오피스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1만4449명을 모으며 누적 476만500명이 됐다. 3위는 '리바운드'로, 1만1303명이 관람해 누적 52만7919명을 기록했다.

4위는 '옥수역귀신'이다. 9682명이 관람해 누적 2만4434명이다. 5위 '킬링 로맨스'는 7886명이 선택해 누적 10만751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1만39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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