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전남)=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우리 골프장은 한번도 안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습니다”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를 찾은 사람들은 누구나 허명호 대표의 자랑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탁 트인 남해 바다와 다도해의 절경을 보고 있노라면 그 아름다운 풍광에 감사하고, 그 풍광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코스를 보면 감동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마지막으로 클럽하우스와 새로 리모델링한 골프호텔에 들어서면, 최고 수준의 시설에 감탄하게 된다. 한번만 가서는 그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없으니 자연히 다시 찾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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