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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루다, IHQ와 전속계약…장혁→김혜윤과 배우 활동 시작
작성 : 2023년 04월 19일(수) 14:00

우주소녀 루다 IHQ 전속계약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우주소녀 출신 루다(이루다)가 I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IHQ는 19일 "이루다가 갖고 있는 배우로서 잠재력과 해외 팬덤에 주목하며 지난 17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루다가 정상급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루다는 "인생 2막으로 배우 활동을 선언했다. 역량과 정통성이 있는 IHQ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고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외 팬들에게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2016년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한 루다는 IHQ와 계약체결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돌입한다. 이달 초에는 IHQ OTT '바바요'(babayo) '린자면옥'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이루다는 웨이브 웹드라마 '나의 X 같은 스무살'로 올 상반기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IHQ는 배우 장혁, 김혜윤, 박기웅, 진이한, 코미디언 황제성·이수지 등 30여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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