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2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8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2월 11일 자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뒤 11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전주와 변동 없이 각각 9위와 8위를,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55위로 11주 연속(통산 45주) 차트인했다.
한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를 펼치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9일 사이타마, 25~26일 가나가와, 29~30일 아이치에서 일본 투어를 가진 뒤 5월에는 미국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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